<p></p><br /><br />대출 받아 상가나 빌딩 사는 스타들의 재테크 소식 자주 접할 수 있죠. <br><br>박탈감도 느끼지만, 연예인이니까요, 부러워하고 맙니다.<br><br>하지만 공직자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.<br><br>그것도 공직자들의 부동산 투기를 감시해야 하는 대통령 반부패비서관이라면 더더욱 그렇죠. <br><br>당사자와 청와대는 ‘투기 목적’은 아니라는데요.<br><br>연간 1억 가까운 대출 이자를 감수하고 54억 빚내서 산 부동산이 투기가 아니라면 뭐가 투기일까요. <br><br>오늘 한 마디는 걱정되는 청와대의 투기 인지 감수성으로 하겠습니다.<br><br>오늘 뉴스 여기까지입니다. <br><br>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.